주식 PER PBR ETF 뜻 알려 드려요

요즘 주식 시장이 뜨겁습니다. 코스피 4000을 넘어 5000을 목표로 달려 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식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은 기본 개념 PER PBR 뜻과 또 ETF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확인하시고 함께 주린이 탈출해 보아요 ~~

주식 PER PBR ETF 뜻 알려 드려요

 

주식 PER이란 

 

주식에서  PER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주식 투자에서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의 주식을 비교적 '싼 가격'에 매입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이를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바로 PER입니다. 

 

 

우리가 다른 물건을 구입할 때 '가격 대비 성능(용량)' 즉 '가성비'를 따져 보면서 구입하듯 'PER'은 특정 기업의 주가가 '가성비'가 좋은지 따져보는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주식 PER PBR ETF 뜻 알려 드려요

 

특정 회사의 PER은 그 회사가 1년에 벌어 들이는 순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몇 배인지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의 PER 50이라고 하면 지금 주가로 그 회사 전체를 산다고 했을 때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으로 50년이면 원금을 회수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 PER PBR ETF 뜻 알려 드려요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수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낮은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성이 약한 산업(사양산업)에 속한 기업은 PER가 낮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서 낮다고 무조건 우량주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성장 산업의 경우에는 미래 수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PER가 굉장히 높게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주식 PBR 뜻 

 

PBR은 Price Book-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순자산비율'을 뜻합니다. 

PBR은 당장 회사가 망한다하더라도 주주에게 나눠줄 수 있는 순자산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를 보는 지료입니다.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인데요 만약 PBR이 1배라면 현재 주가와 회사의 가치가 같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PBR이 1보다 작으면 주가가 회사 순자산보다 싸게 거래되는 상황이라 저평가된 주가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식 PER PBR ETF 뜻 알려 드려요

 

이때 주의할 것은 PB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때 함께 봐야할 것이 자기자본이익률, 즉 ROE인데요

ROE가 높을수록 회사의 수익성이 높은 것이니까요 반드시 PER, PBR과 함께 보셔야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ETF 뜻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직접 좋은 기업을 찾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시행착오도 겪게 될 수도 있지요. 이런 과정이 부담스럽다면 간단하게 ETF에 투자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식 PER PBR ETF 뜻 알려 드려요

 

 

ETF는 상장지수펀드로 여러 종목을 묶어서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소액으로 시작하실 수도 있고 적금처럼 꾸준히 투자 금액을 늘려 나갈 수도 있습니다. ETF 종류는 참 다양한데요 관심있는 기업의 주식을 검색하면 그 아래에 그 기업에 투자하는 다양한 ETF 종목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ETF 알아 보기) 

 

미국 주식 ETF, S&P 500 뜻과 S&P 500 추종 ETF 정리

 

 

이상 주식 PER PBR ETF 개념 간단하게 알려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투자가 꽃길로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