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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by jiwoose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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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족 여행 준비 중이신가요? 경주 가족 여행 어디를 어떤 순서로 가봐야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하루 반나절 일정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간단히 읽어 보시고 여행 계획 세우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경주 가족 여행은 역사 유적지 탐방을 뻬놓을 수 없는데요 대부분 주요 유적지가 가깝게 모여 있어 두루두루 둘러보기 좋습니다. 다만 어느 시간 때 방문하시느냐에 따라 같은 곳에서도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제가 추천 드릴 경주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은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즐기실 수 있는 곳들입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낮 동안 무리하게 일정 진행하시다가 지치고 여행도 망칠 수도 있는데요, 제가 추천해 드릴 이 곳들 늦은 오후부터  둘러 보시면 보다 시원한 여행 즐길 수 있으실 겁니다 .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하나 국립 경주 박물관 

 

첫 번째 장소는 국립 경주 박물관입니다. 경주시 일정로 186에 위치한 경주 국립 박물관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합니다.(토요일 공휴일은 한 시간 연장) 주차장도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실내 관람이라 날씨의 영향을 덜 받고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경주 국립 박물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3월 ~ 12월 중 매주 토요일은 야간 연장 개관으로 21:00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박물관 입장 가능 시간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입니다. 18시 폐장 기준 최소 한 시간 정도 여유 있게 방문하셔야 여러 전시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선사시대부터 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들과 관련 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나 보던 것들을 다시 보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필수 관람 코스입니다. 대부분의 장소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데요 위 금관은 촬영이 가능합니다. 금관 너머로 거리를 잘 맞춰 찍으면 마치 금관을 머리에 쓴 것처럼 찍을 수도 있습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둘 동궁과 월지 

 

다음으로 가야할 곳은 '동궁과 월지'입니다. 이곳부터는 반드시 해가 진 뒤에 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낮에도 방문하실 수 있지만 동궁과 월지의 밤낮의 풍경은 확연히 다릅니다. 이 7세기의 연못과 궁전은 해가 진 뒤 조명 아래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입장료가 있는데요  어른 3,000원 군인/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입구 근처 매표소에서 구입하시거나 온라인으로도 미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단 입장권은 당일만 사용 가능합니다.) 국립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왔는데 해가 지지 않았다면 잠시 주변에서 저녁을 드시고 관람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맛집 추천)

 

 

경주 여행 맛집 추천 셋

경주, 여행 준비 중이신가요? 저는 얼마 전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낮 동안 이동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역사 유적지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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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입장 마감은 21:30분까지 입니다.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해가 진 후에 주차장은 더욱 붐비기 때문에 미리 주차하시거나 근처 다른 주차장(인근 황룡사 역사 문화관 및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연못을 따라 한 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으면 렌즈를 들이 대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에서 밤산책하시면서 인생샷도 건지시길 바랍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첨성대

 

마지막으로 가야할 코스는 동궁과 월지에서 나와 도보로 10분~15분, 차로는 5분 내외에 있는 첨성대입니다. 누군가 낮에 본 첨성대는 그냥 돌덩이였는데, 밤에 본 첨성대는 핫플레이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첨성대를 보고 느끼는 감흥은 낮과 밤의 차이가 큽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밤에는 첨성대를 색색의 조명이 번갈아 비춰줍니다. 조명에 따라 색이 바뀌는 첨성대의 모습은 아름답고 사진에 담기에 좋습니다. 첨성대 주변에 너른 벌판도 아이들과 걷고 뛰기에 좋은 산책 코스입니다. 

 

 

가족 분들과 동궁과 월지에서 나와 첨성대까지 관람하시면 하룻밤 아주 뿌듯한 여행이 되실 겁니다. 근처에 '십원빵' 같은 간식거리를 파는 곳도 있으니 산책도 하고 간식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첨성대의 경우 거리를 잘 조절하셔서 첨성대를 옆에서 미는 사진, 손바닥에 올려 놓는 사진 등 재밌는 사진도 찍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상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정리해 드렸습니다. 가족 여행 계획 짜시는데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주 가족 여행 꼭 가야할 코스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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