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능(2024학년도 대입 수학 능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험은 11월 셋째 주 목요일(16일)에 치러지는데요. 전국에 모든 수험생들의 건투를 빌며 2023년 수능(2024학년도 수능)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수면 습관을 일정하게
하루에 치러지는 수능 시험에서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면 습관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수면 시 실내환경(온도)를 18~22도로 유지하도록 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잠옷 등을 입고 자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수면 패턴 유지입니다. 가급적이면 수능 시험 시간표에 맞게 일과를 보낼 수 있도록 수면 패턴도 그에 맞춰야 합니다. 지금은 공부가 잘 된다고 하여 수면 시간에 변화를 주면 안 됩니다. 더불어 일과 중 공부도 시험 시간표에 따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을 땐 소화 잘 되는 것 위주로
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음식입니다. 시험 앞두고 몸보신 등의 이유로 평소 잘 먹지 않던 음식 등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소화불량 등을 유발하여 컨디션 관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도시락을 싸서 먹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급식만 먹어온 학생들이라 수능 당일 도시락을 먹는 것도 컨디션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도시락 먹는 연습을 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또 수능 5일 전부터는 소화 잘되는 음식 위주로 먹어야 시험 당일의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도시락 메뉴도 부담 없고 소화 잘 되는 것 위주로 잘 선택해야 합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에 유의하세요
학생들도 평소에 커피 등의 카페인 섭취에 익숙할 것입니다. 또 내신 시간 등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먹기도 했을겁니다. 그러나 수능 당일이나 며칠 전부터는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같은 카페인 음료는 일시적인 각성 효과가 있긴 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두통 등을 유발 컨디션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또 시험 전 날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게 되면 수능 시험날 컨디션을 망치게 될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컨디션 관리도 잘 해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후회없이 발휘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이상 2023 수능(2024학년도 수능)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필독하시고 수능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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